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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고] “피겨전설” 미셸콴, 청심국제중고 방문

‘글로벌 리더’는 ‘글로벌 리더’가 알아본다
전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미쉘 콴, 1월 8일 청심국제중고 방문


 



◇ 청심국제중고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 중인 미셸 콴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존경해 마지 않는다는 전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미셸 콴(Michelle Kwan)이 지난 8일 청심국제중고등학교를 찾았다. 미셸 콴은 미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서, 세계선수권 5회 우승을 따냈고 9차례나 미국 국가대표를 지낸 그야말로 ‘피겨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미국 국무부 스포츠 사절로 방한한 미셸 콴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응원차 온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 콴은 곧바로 오찬에 참석했다. 추운 날씨를 의식했는지, 조금은 무거워 보이는 코트를 입고 나타난 그녀는 특유의 미소로 주위를 따뜻하게 녹였다. 코트를 벗자 네이비 톤의 말끔한 정장이 드러나며 그녀를 더욱 프로페셔널 해보이도록 했다.


 


청심 한현수 실장, 청심국제중고 이종효 교장, 이진용 가평군수 등 12명의 VIP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 날 오찬에는 청심유통에서 정성껏 준비한 한식의 대표메뉴 불고기가 미셸 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후 청심 한현수 실장의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선물을 받아 든 콴은 자신의 자서전과 친필 사인 엽서로 한 실장의 성의에 보답했다.


 


도서관, 열람실, 방송실 등의 학교 투어를 마친 콴은 이번 방문의 주된 이유인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4층 국제회의실을 찾았다. 회의실을 빼곡히 메운 학생들은 열렬한 환호로 콴을 맞았다. 남녀 학생대표의 환영 꽃다발을 받고 포옹으로 화답한 콴은 준비해 온 연설문을 발표했다. 이어진 35분의 질의 응답시간엔 질문 순서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학생들이 콴에게 갖는 관심은 대단했다. 콴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노력을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가감없이 풀어놓았다. 대화는 영어로 오갔지만, 일말의 언어 장벽도 존재하지 않는 그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계획된 일정에는 없었으나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는 그녀의 요청으로 작은 사인회도 마련됐다.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은 채 정성껏 사인하는 모습은, 그녀 앞에 붙은 수많은 수식어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했다.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 날의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미셸 콴과 학생들의 얼굴엔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지만, 훗날 글로벌 리더로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할 미래를 기약하며 그들은 기쁘게 손을 흔들었다. 


 


 


<작성 – 청심 기획조정실 브랜드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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