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뉴스

청심

[청심] 영화가 뮤지컬로, 영화가 연극으로!

 


영화가 뮤지컬로, 영화가 연극으로!


 



 


<앵커 멘트>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괜찮은 공연을 보면서 생활의 활력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가요?
금요일 문화길잡이 유승영 기자 자리했습니다.

<질문>

요즘 공연계에서는 최근 개막한 한 토종 뮤지컬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면서요?

<답변>

네, 벌써 20년이 가까이 됐는데요.
임권택 감독의 영화로 유명한 “서편제”가 뮤지컬로 제작돼 최근 무대에 올랐습니다.
개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가 무대 인사를 할 때면 어김없이 기립박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였던 송화와 동호가 가슴에만 뒀던 사랑의 기억을 안고서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하는 장면입니다.
애틋한 감정이 판소리 한 대목에 실려 표현되는데요.
배우는 물론, 작가와 연출, 음악과 무대 감독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공연계에선 소문난 재주꾼들이 모두 모여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음악이 상당히 아름다운데요.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소리가 등장인물의 감정을 잘 살리면서도 극 전체로는 서양음악이 중심이 돼 뮤지컬 장르의 느낌을 잃지 않았습니다.



 


<출처 – KBS 8시 아침 뉴스타임 2010.08.20>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