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뉴스

청심

[청심] 뮤지컬로 태어난 ‘서편제’

 


뮤지컬로 태어난 ‘서편제’


 



 


<앵커 멘트>

문화의 창, 오늘은 김 석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질문> 임권택 감독의 영화로도 유명한 “서편제”가 뮤지컬로 제작돼 무대에 올랐네요?

<답변> 벌써 20년 가까이 됐는데요.
1993년 영화 개봉 당시 국내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영화만큼이나 뮤지컬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였던 송화와 동호가 가슴에만 뒀던 사랑의 기억을 안고서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하는 장면입니다.
애틋한 감정이 판소리 한 대목에 실려 표현되는데요.
배우는 물론, 작가와 연출, 음악과 무대 감독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공연계에선 소문난 재주꾼들이 모두 모여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음악이 상당히 아름다운데요.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소리가 등장인물의 감정을 잘 살리면서도 극 전체로는 서양음악이 중심이 돼 뮤지컬 장르의 느낌을 잃지 않았습니다.



 


<출처 – KBS 뉴스광장 2010.08.20>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