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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고등학교]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청심제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청심제


[윤솔 청소년기자]
청심국제중·고, 체육대회·영화 관람 등 다채


 


 


  ▲ 체육대회에서 피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윤솔 청소년기자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이종효)에서 체육대회, 반별부스 활동, 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한 제 5회 청심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외부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큰 축제이다. 청심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반별로 부스 활동과 공연을 준비해 왔다.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공연을 준비해야 했고,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서로 도와가며 계획도 세우고, 연습도 하면서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첫 번째 날은 중학교 학생들이 먼저 반별공연을 하고 체육대회에 참가, 석식 후 영화를 관람했고, 고등학교 학생들은 동아리 부스 활동을 한 후 반별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__다. 그리고 반별공연에서 학년별로 뽑힌 한 팀은 둘쨋 날 밤 “청심인의 밤”에서 동아리 또는 개인별 참가자들과 함께 한번 더 공연을 하게 된다. 둘째 날은 중학교 반별 부스와 동아리 부스가 운영되고, 뮤지컬 또는 영화를 관람한 후 마지막 공연인 청심인의 밤에 참가하게 된다.


반별 공연은 간단한 춤부터 스마트폰 어플 재현하기, 어린왕자 패러디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반바다 틈틈히 해 두었던 준비와 연습이 빛을 발하는 공연들이었다. 다들 독창적인 주제를 가지고 각종 소품들을 이용하며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청심인의 밤” 에 나갈 팀을 뽑는 슈퍼스타 C에서는 락밴드들의 연주부터 독창까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보여 주는 무대가 펼쳐졌다.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밤의 마지막 공연인 “청심인의 밤”이었다. 전의 무대에서 뽑혔던 팀들을 중학교, 고등학교를 합쳐서 다같이 공연을 하게 되는데, 했던 것을 또 보는 식상한 무대가 아니였다. 중학생들은 고등학생들의 무대를, 고등학생은 중학생들의 무대를 볼 수 있고 좀 더 새롭게 추가한 공연들도 많이 있었다.


청심제에 처음 참가하게 된 중학교 1학년 3반 학생들은 “부스 활동이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게다가 공연을 보면서 다들 끼가 정말 많은 것 같아 깜짝 놀랐다” 라며 “반별 공연을 생각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도 많이 했다”고 상당히 기뻐했다. 1학년 4반 학생들은 “학년 대표로 나가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부스도 잘 되어서 돈도 벌었다.” 고 말했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청심제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며칠 동안의 휴식, 평소 협동이 잘 되지 않는 반에게는 모두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마음껏 웃고 떠들며 즐거워할 수 있었던 이번 제 5회 청심제는 단지 하나의 학교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을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다. <청심국제중 1년>


 


<출처 –  중앙일보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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