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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꿈을 찍고 희망을 쓰는 ‘나는 기자다’

꿈을 찍고 희망을 쓰는 ‘나는 기자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기자단



     
본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기자단 교육 수료식 및 신문제작 발표회 후 학생들과 내외빈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시범기자 sbkim@ekgib.com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기자단(이하 청소년기자단) 수료식 및 신문제작 발표회가 28일 오후 1시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정훈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김성회 국회의원(화성 갑), 본보 최종식 편집국장, 김인호 수원시자원봉사협의회장, 김희경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정욱환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한승유 프렌즈스쿨 교장, 이성숙 요리연구가를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수원·화성 지역 초·중·고등학생 3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기자단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주 동안 천천동 글박스에서 기사의 종류와 기사별 작성요령을 비롯한 사진찍는 방법 등의 기자교육을 이수했다.


 


본보 후원 수원·화성 학생기자들


발로 뛴 ‘독도신문’ 제작 발표회


기자증 받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


 


청소년기자단은 기자교육을 받으면서 봉사에 대해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비채신문’을 발간했으며, 지난 7월 16~18일 화성시 우정면 국화리 입파도에서 바다 청소 등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2011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 및 해양오염방제 캠프’를 다녀왔다.


특히 지난 19일~2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신문 편집 교육 및 기자단 소양 캠프’에 참가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독도신문’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은 청소년 기자단 학생대표 주영준(안화중 2) 외 35명의 청소년기자단에 대한 수료증 및 기자증 수여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도신문’을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독도홀릭’(황수정·율현중 2), ‘무한독도’(인상현·와우중 2), ‘大洋일보’(최세진·천천중 1), ‘독도? 독도!’(주영준·안화중 2), ‘동해신문’(진예빈·망포중 2), ‘기러기일보’(남기양·안화중 3) 등 청소년 기자단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일본 간 독도분쟁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사가 담긴 신문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교육기간 동안 타고난 유머감각과 말솜씨로 MVP에 뽑힌 송재혁 학생(수기초 6)은 “학생기자로 선발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취재·사진기자로부터 취재 노하우와 기자쓰는 법과 사진기술을 직접 배우는 등 그 어느 여름방학보다 알차게 보냈다”며 “특히 2박3일 동안 독도신문을 만들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땅 독도를 알리는 나만의 신문을 완성하게 돼 뿌듯하고 기자단 일원으로서 자신감도 생겼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희경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동안 힘든 기자단 교육을 무사히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관심이 지나치면 간섭이 될 수 있듯이 교사,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기자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대한민국의 보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ekgib.com 
 


<출처 – 경기일보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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