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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평교육지원청, 중등학생토론대회 열려

가평교육지원청, 중등학생토론대회 열려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리종영)은 3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0개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 중등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오전 예선전과 오후 결승전으로 실시됐으며 토론방식은 경기도교육청식(토너먼트 방식)을 따랐다. 대회 당일, 토론주제는 중학생부는 ‘로봇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고등학생부는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학생 선발은 바람직한가?’로 선정됐다.
대회에 앞서 리종영 교육장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참가한 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열띤 토론을 주문했다.
대회 결과, 중학교부 결승전에서 맞붙은 청심국제중학교와 설악중학교의 대결에서는 청심국제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고등학교부 결승전에서도 청심국제고등학교와 설악고등학교가 대결하여 청심국제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고등학생부 결승전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청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찬성측 최승빈 학생(설악고 2)은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게 입시를 준비할 수 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입학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반대측 김민정 학생(청심국제고 2)은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제한된 서류, 짧은 면접 등 제도상 학생의 잠재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더욱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회 운영위원으로 4년째 참가한 황기권 교사(설악고등학교)는 “매년 대회를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토론기술이 제법 날카로워지고 논지도 일관되게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면서 토론대회가 계속 운영되길 기대했다.


 


<출처 – 경인매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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