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뉴스

[청심] 제3회 청심포럼 ‘청심, 미래교육을 말하다’ 성황리 개최


 


제3회 청심포럼 교육부문 <청심, 미래교육을 말하다>가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렸다.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심도깊은 논의의 장으로 2010년부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본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를 대비해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학교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학교의 사례를 통해 미래지향적 창의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계 전문가 및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으며, 이진용 가평 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통해 청심포럼의 개최를 축하했다.


 


시작에 앞서 ‘Round Squre(라운드 스퀘어)’ 회장의 포럼 개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라운드 스퀘어는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80개 명문학교가 회원으로 있는 네트워크 기구로 한국 회원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유일하다.
 
한현수 청심 기획조정실장은 인사말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청심의 도전이 교육현장 변화의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럼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종효 청심국제중고등학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이 교육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세션에 앞서 기조강연을 맡은 이돈희 세계화교육재단 이사장(前 42대 교육부 장관,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은 ‘미래사회와 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시작을 열었다. 이 이사장은 인간이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모든 것이 지식이라 정의하고, 지식의 확충을 돕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 역설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내제된 능력을 발견•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유발하는 교육의 체재로 바뀌어야 한다며, 전통적 학교의 개념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학교의 교육과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세 명의 교육 전문가가 차례로 단상에 올랐다. 김은주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는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발제로 긍정적 정서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러한 긍정적 정서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며 학교에 관련 프로그램 개설을 적극 제안했다.
 
김 교수에 이어 박동진 방송 프로듀서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Q채널에서 방영된 ‘이것이 미래 교육이다’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박 프로듀서를 포함한 7명의 PD가 3년여에 걸쳐 세계 10개 학교를 취재한 본 영상은 영국의 슈타이너학교, 태국의 무반텍 학교, 프랑스의 프레네 학교 등 한국에선 시도되지 않은 교육 이념과 방법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현장의 사례를 담았다. 당시 경기문화재단의 ‘교육개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영상은 그 해 방송위원회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뉴미디어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양주 화강중학교의 이원춘 수석교사는 국내 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과학 교과에서 ‘미스테리 과학원리 체험 10종 경기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의 현장을 들여다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교육, 도전과 탐색’이라는 주제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앞서 본교에서 해외 대학에 진학한 서지혜(듀크대), 김창묵(스탠포드대) 졸업생이 보내온 영상을 감상했다. 그들은 “청심에서의 생활이 더 큰 꿈을 꾸게 했다”며 입을 모았다.
 
임근수 교감은 ‘ACG, 미래교육을 열다’라는 발제로 청심의 교육 철학인 ‘ACG(Altruistic Mind, Creative Knowledge, Global Leardership)’를 소개했다. ACG는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외침임을 알리며, ‘이타적품성’, ‘창의적지식’, ‘글로벌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교감은 “우리의 교육이 성공적이라고 단언할 순 없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청심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화정 교사의 수학 교과에서의 확장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송은혜 교사는 글로벌 시대 역사 교육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 제1회 청심 ACG 역사대회의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교육 현장에서 실제 행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교육의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청심포럼은 지난 6월 ▲뉴트렌드 부문 <청심, 스마트폰 세대에 접속하다>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매개로 확산되는 시대의 변화가 교육, 의료, 문화사업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예상하고, 청심의 사업 방향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8월 열린 두 번째 포럼은 ▲문화예술 부문 <청심, 문화예술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 형성을 중심으로 논의될 수 있는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청심의 사업과 역할을 공론화하고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제3회 청심포럼은 청심,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국제교육연구소(청심학원)이 주최하고, 호주 최고의 명문 사학 Pymble Ladies’ College, (사)세계화교육재단, 가평군이 후원했다. 본 포럼은 청심이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논의들로 향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전문가 및 고객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제4회 청심포럼은 2011년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작성 _ 청심 기획조정실 브랜드마케팅팀 2010.12.9>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