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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외국인 환자 유치 “세브란스병원” 1위

외국인 환자 유치 “세브란스병원” 1위


 


한국관광공사, 지난해 방한여행동향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세브란스병원이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방한여행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은 2010년 치료를 위해 한국병원을 찾은 외국인 수가 8만1789명을 기록했고 이는 작년보다 36% 증가한 수치이며 총 수익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정책으로 외국인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7901명, 2008년 2만7480명, 2009년 6만201명 등이 외국인 환자였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전국의 1686개의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집계됐으며 세브란스병원이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청심국제병원 ▲서울아산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외국인 환자수가 의료관광객 수와 일치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미국 군인, 휴가와 비즈니스 여행객, 국적을 상실한 사람 등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든 외국인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환자를 분석해 보면 79.2%인 6만4777명이 외래환자이고 14.2%인 1만1653명은 검진 환자이며 입원환자 수는 5359명에 불과해 많지 않은 외국인이 수술을 하고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환자들이 전체의 57.2%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온 여성 환자가 각각 71%와 79%를 차지해 미용이나 성형수술이 주로 이루어진 것을 반영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순서였으며 일본인은 전년 대비 조금 줄어들었다.


또한 외국인 환자의 13.5%가 내과치료를 받았고 피부미용관련 시술을 받은 수는 14%였으며 종합 건강검진이 13.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병원별로는 대학병원을 찾은 비율은 20.5%, 개인병원 23.5%, 지방병원 43% 등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의료관광은 전세계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러시아 의료 관광객들이 치료에 휴양 곁들인 상품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러시아 관광객들은 출산, 성형수술 등을 위해 한국을 찾으며 심각한 중증의 경우에는 바로 한국행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20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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