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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청심교육포럼 2011″ 성황리 개최


“청심교육포럼 2011” 성황리 개최





지난 8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청심교육포럼 2011’이 성황리에 끝났다. 청심교육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그랜드볼룸 홀을 가득 채웠다. 청심교육포럼은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는 신념 아래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길과 학교의 역할을 찾는 비영리 국제 포럼이다. 이날은 ‘글로벌 인재 교육을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 교육의 국내외 동향을 살피고, 미래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현수 청심그룹 기획조정실장은 인사말에서 “다가올 미래는 창조와 융합의 사회, 특히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간 융합은 교육의 지도를 바꿀 것이다”라며, “청심교육포럼을 통해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방식의 변화가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의장은 “현재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창의지성교육을 목표로 교육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청심교육포럼에서 우리 교육에 대한 담론과 새로운 방향이 생산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포럼은 해외 대학 진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각각 노스웨스턴, 스와스모어, 코넬, 듀크대에 진학한 학생들이 자신이 체감하는 글로벌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글로벌 인재와 지식의 통섭’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최 교수는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을 수월하게 하자는 것이 통섭의 개념이다”라며, “학문의 경계는 존중하되, 학문간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통섭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운드 스퀘어(Round Square)’의 ‘로드릭 프레이저(Roderick Fraser)’ 의장이 ‘변화의 시작 – 국제 교육 구현을 위한 글로벌한 사고(Initiating Change – Global Construct for Delivering International Education)’라는 주제로 ‘라운드 스퀘어’의 교육 철학과 방법론을 소개했다. ‘라운드 스퀘어’는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108개 명문 학교의 협력 네트워크 기구로 한국에서는 청심국제중고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유일한 회원이다.



이어 배상훈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앤드루스 발라드카(Andrius Valadka)’교감과 청심국제중고 알렉산더 스티븐 갭(Alexander Stephen Gabb)’ 국제교류부장이 패널 토론을 벌였다.   



정우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은 ‘유네스코의 글로벌 인재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 본부장은 글로벌 창의 인재 교육의 필요성을 화두로 던지고, 유네스코협동학교와 국제이해교육 등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교육을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교육 이념을 소개했다.

청심국제중고 최지연 교사는 ‘ACG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발제로 단상에 올랐다. ‘ACG’는 청심의 교육 철학으로 A는 ‘이타심(Altruistic Mind)’, C는 ‘창의적 지식(Creative Knowledge)’, G는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뜻한다. 최 교사는 청심국제중고의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 학생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번째 패널 토론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본부 조난심 선임연구위원과 현대창의성연구소 임선하 소장이 이어갔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과 창의성 교육을 위한 교사나 학생들의 수용능력은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 것을 꽃 피울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문제”라며, “청심과 라운드 스퀘어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들에 시사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새로운 실험 교육의 성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청심 교육의 미래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학계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 학생 등으로 이뤄진 참가자들은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발제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공식 트위터(@cseduforum)로도 질문을 받아 응답했다.



글로벌 인재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은 ‘청심교육포럼2011’은 4시간의 걸친 열띤 진행 끝에 막을 내렸다.

 

‘청심교육포럼 2011’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청심학원이 주최했으며, 유네스코, 라운드 스퀘어, 캉차오스쿨(대만), 다마와가스쿨(일본), 세계화교육재단, 가평군청이 후원했다. 





<작성 – 청심 기획조정실 브랜드마케팅팀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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