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뉴스

[청심국제중고등학교]”리더십과 국제적 이슈 보는 안목 키우고 싶어요”

“리더십과 국제적 이슈 보는 안목 키우고 싶어요”


 


제5회 주니어무노스2월 21~23일 개최
참가 학생 3인의 각오



초·중등학생을 위한 모의유엔 잔치인 제5회 주니어무노스(Jr.MUNOS)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주니어무노스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최고의 모의유엔대회로 지금까지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니어무노스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봤다.


 


|주니어무노스에 처음 참가하는 이성민(서울홍제초6)|


 
▲ 서울 홍제초 이성민군, “내년엔 의장단 되고 싶어요.”“주니어무노스에서 영어소통능력과 리더십을 배우고 싶습니다.”


올해 주니어무노스에 처음 참가하는 이성민군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이군은 “대통령이 되려면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 의사소통 능력, 특히 영어로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에 주니어무노스에 참가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저는 강대국의 지도자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국익에 도움이 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동시통역사가 아무리 잘 통역한다고 해도 직접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을 더 쉽게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모의유엔과 같은 경험이 없어 주니어무노스 참가를 결심했어요.”


이군은 “주니어무노스를 대비해 무노스 및 유엔 등 국제기구의 홈페이지 자료를 보며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첫 참가이기 때문에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 국가를 대표해서 모의유엔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먼저 참가했던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내년에는 의장단에도 뽑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니어무노스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 제이경(청심국제중3)|


 
▲ 청심국제중 제이경양, “국제 재판과정 배울 거에요.”제이경양의 목표는 국제 변호사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토론 경험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모의유엔에 관심을 가졌다.


“제4회 주니어무노스, CYLS(청소년리더십토론대회) 등에 참가하면서 유엔회의에 대한 지식을 쌓았어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역을 맡기도 했고, 베네수엘라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대회에 자주 참가하다 보니 발표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회의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는 중에도 발표를 자유롭게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할 수 있게 됐어요. 특히 모의유엔에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이슈들에 대한 조사를 해보게 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회의를 통해 생각해 보는 등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양은 제5회 주니어무노스에서 ICC(국제형사재판소) 부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ICC는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실제 국제 재판의 형식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주니어무노스에서는 ICC에 참여해 국제 재판의 과정을 익히고, 주어진 주제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식을 키우고 싶습니다.”


 


|주니어무노스 사무총장 현채연(청심국제고2)|


 



▲ 청심국제고 현채연양, “국제적 안목 키우고 발표 자신감 늘어요.”현채연양은 제5회 주니어무노스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인 현양은 그동안 2008·2009· 2010 무노스, 2009·2010 AYP(아시아청소년모의국회) 등 여러 국제회의에 참여했다. 각 대회에서 수차례 베스트 토론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토론 전문가로 인정받아 이번 주니어무노스에서 사무총장으로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현양은 “처음 무노스에 참가했을 때 의장단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 있게 모의유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주니어무노스에서 사무총장으로서 제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 조언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노스에 참가해 조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대표하는 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신이 속한 위원회의 안건에 대해서도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어로 토론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쓸 기회도 많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주니어무노스에 참가해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면 좋겠어요.”


 


<출처 – 조선일보 2011.02.06>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