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교육 이야기

청심

[문화 교육 여행]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경주 1박 2일 여행

초중고 시절 수학여행으로 경주에 한번 쯤은 가보셨을 텐데요.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경주를 다 둘러볼 순 없었지만
최대한 짜임새 있는 코스를 짜서 움직여 보았습니다.


베스트는 아니어도, 시간을 알차게 썼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이었달까요? ^^;


경주 여행 1박 2일 코스를 공개할게요.

첫째날 : 경주 시외 버스 터미널 → 양동마을 → 주상절리대 → 안압지 → 첨성대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아침 7시에 경주행 버스를 탔습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 11시 정도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동수단은 렌트카. 버스 여행을 할까 하다가 대기 시간마저 아깝다는 생각에 렌트카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찾아간 곳은 ‘양동마을’입니다.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양동마을은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입니다.
150여 호의 조선시대 고가옥들과 초가집들이 모여 있고,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 2010년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지요.



kyungju (1)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주상절리’입니다.


kyungju (2)


주상절리는 경주 시내에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동해바다입니다.


kyungju (3)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 수평방향 주상절리 등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kyungju (4)


제주도에 있는 주상절리에 못지 않은 빼어난 경관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kyungju (5)



근처에 있는 읍천항 벽화마을에서 벽화를 감상하고, 회를 먹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kyungju (6)


다음으로 야경이 멋지다는 안압지와 첨성대를 찾았습니다.



kyungju (11)



안압지는 통일신라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하네요.
밤 산책코스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kyungju (10)


안압지에서 첨성대는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지요.
첨성대 역시 야경이 장관입니다.


kyungju (9)


첨성대를 끝으로 첫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째날 : 경주 시내 → 불국사 → 석굴암 → 서울



kyungju (8)


둘째 날 첫번째 일정은 불국사입니다.
다보탑, 3층 석탑, 연화교, 칠보교, 금동비로자나불좌상 등 많은 국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불국사는 수도자들이 불도를 닦던 곳으로,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 기량이 어울어진 신라불교 미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5년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불국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석굴암이 있습니다.
석굴암은 토함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석굴사원입니다.


석굴암의 불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심오한 종교적 열정과 고도의 예술성, 과학의 힘이 만들어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론 석굴암이라고 답할 정도로 그 웅장함에 감탄했습니다.

<출처_ 네이버 지식백과>


1박 2일 경주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한우 먹기’였습니다.



kyungju (7)



경주는 ‘천년한우’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한우를 브랜드화하고 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참 좋았습니다.^^


한우를 먹으니 버스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경주에서 오후 4시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버스는 1시간에 1대씩 있고, 평일에도 티켓 구하기가 어려우니 미리 미리 예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경주 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nam



chengshimlogo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