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교육 이야기

청심

[문화 교육 탐방]2013년 제2회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경치와 예술을 한번에!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2010년에 1회가 개최되고 올해로 2회를 맞았습니다.

세토내해의 여러 섬들에 분포되어 있는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는 예술제라고 하는데요.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섬을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떠나가는 섬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선택한 예술섬 만들기가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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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데시마섬과 나오시마섬의 작품들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먼저 이 곳은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관문 오카야마,우노항입니다.

예술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상징성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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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세토우치해를 통해 데시마섬에 도착했습니다.

데시마섬은 옛 마을의 정취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집들과 농촌의 풍경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듭니다.

세토우치국제예술제 중에는마을의 집들이 민박으로, 식당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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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 of the Zipper’Tobias Rehberger

오래된 집을 식당으로 개조하여 작품화 한 집으로 그래픽 작업으로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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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마 아트 뮤지엄건축가와 예술가가 협력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관람하러 가는 동선은 주변의 산과 바다와 계단식 논의 풍경변화를 바라보며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섬 전체 마을의 오래된 건물과 장소들을 활용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을 전체라고 하여 찾기 어려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도를 보고, 푯말을 찾으면 쉽게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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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마 섬을 나와 나오시마 섬으로 향했습니다.

나오시마섬은 베네세 그룹이 1987년 섬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섬 전체가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예술공간으로 바뀌는 나오시마섬이 주변 섬으로 확산되어 현재의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유명한 베네세 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Hiroshi Sugimoto ‘ Time Exposed’라는 이 작품은 사진 작품이 야외에 전시된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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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의 모습까지 염두에 두고 작품을 전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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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베네세 뮤지엄 전시홀입니다.
베네세, 야외 전시 ShinroOh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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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뮤지엄에도 가 보았는데요.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긴 진입동선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작품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운영요원의 유니폼도 건물과 비슷한 회색, 흰색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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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지추 미술관입니다. 대표 작품인 모네의 수련을 감상하기 전 그림과 같은 풍경으로 감상을 도와주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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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이에 프로젝트의 하나인 ‘I ♥ 유’ 입니다. 목욕탕이라고 하는데요 ^_^


ShinroOhtake + Graf, ‘I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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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Town-Naoshima Tourism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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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섬을 대표하는 상징작품 호박입니다. 방문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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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봄, 여름, 가을 세 시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가을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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