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이야기

청심

졸업, 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 – 제4회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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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인 2월,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에도 어김없이 졸업식 날이 다가왔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던 청심국제중고 친구들이라 졸업식이 더 남다르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이제 누군가는 고등학생이 되고 누군가는 대학생이 되는 이 시점에,
배우는 동안 수고한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새 4회째를 맞이한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의 졸업식의 특징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된다는 것인데요,
그 어느 때보다 웃음도 눈물도 많았던 졸업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새 청심만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로 자리잡은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 졸업식에 같이 가보실까요?


지난 2012년 2월 18일은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의 제4회 졸업식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어느 새 4회째를 맞이하는 졸업식이라서 그런지 익숙한 듯도 하고 새로운 듯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는 다른 364일과는 전혀 다른 하루가 되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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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과 학생들 그리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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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에 이어, 마틴 메이어 선생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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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에 빠질 수 없는 임근수 교감선생님의 연혁보고에 이어 한현수 청심기획조정실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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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실 교장선생님께서 회고사를 해주신 후,

청심국제고등학교 노부호 학생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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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졸업생 한 명 한 명이 단상에 올라와 상장을 받으며 선생님들과 인사와 악수를 나눴습니다.

졸업장을 받으러 올라가는 발걸음과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과 악수를 하면서

이제 정말 졸업이라는, 학교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실감을 하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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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반지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엔 후배 남학생이 졸업하는 여선배님께 프로포즈 스타일로 반지를 건네더니

올해는 후배 여학생이 남자 선배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드렸습니다.

하늘 높이 솟은 선배님 손에 기념이 될 반지가 반짝거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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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졸업생들이 각 반에 3명씩 대표로 나와 스피치를 하였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에 전체 학생들 앞에 나와 3년, 또는 6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말을 남기는 기분, 과연 어땠을까요?

아이쿠~인사하다가 모자를 떨어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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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스피치를 시작했다가 울음을 참지 못한 한 학생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지켜보는 학생들도 신나게 웃다가 뭉클해져서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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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경청하기도 하고, 박장대소를 터트리기도 합니다.

긴 것 같기도 하고, 짧은 것 같기도 한 런어웨이가 지나가버린 학창시절을 추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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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해 달려갈 환한 얼굴이, 젊은 두근거림이 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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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정성하 군도 청심국제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듣는 정성하 군의 기타 연주였습니다.

기타 연주를 하는 정성하 군의 표정도 많은 감정이 엿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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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가 울리고 폭죽이 터지면서 미래로 한발 내딛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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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날의 주인공인 졸업생들 이름이 가득 새겨진 포토월에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사진을 살펴보며 소장하고 싶은 사진을 주문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날 중학교 94명, 고등학교 94명, 총 188명이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날이었지만,

하나의 시절을 마감하고 새로운 시절로 발돋움 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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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청심의 학생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배운 것을 실천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청심국제중학교/국제고등학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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