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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 환절기 건강관리 – 건조함을 잡는 방법 3가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병원을 찾는 환자 수도 늘어납니다.

환절기에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안구건조증 등이 악화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건조함 때문인데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대기의 습도도 감소하게 되는데, 이와 함께 우리 몸의 수분도 함께 날아가 건조해지게 되죠. 일반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 자극에 더욱 민감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토피, 가려움증, 건선 등의 증상이 악화됩니다. 악화된 증상을 참지 못하고 긁는 경우 습진, 염증 등의 2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또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점액이 원활하게 생성되지 못해 콧속이 메마르게 되고, 정도가 심하면 점막이 벗겨지거나 코피나 나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결막염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눈이 건조해지 경우 먼지나 이물질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이를 통해 병원균이 침투해 감염성 결막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 꽃가루나 먼지가 많이 날리는 환경에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청심국제병원과 함께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상 생활 속 팁을 알아보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넘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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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팁 1. 내 주위를 촉촉하게

가습기는 환절기에 내 주변 습도를 유지시키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가습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할 경우 가습기에 고인 물에서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습기가 없을 경우엔 주변에 물수건을 걸어 두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바닥이나 공기 중에 물을 뿌리는 것도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 속 팁 2. 내 몸 안의 수분도 조절하자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는 내 몸속의 수분도 빼앗아갑니다. 환절기에는 성인기준으로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 약 8잔 분량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물 보다는 상온의 물이 좋습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코 안을 세척해주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내는 효과와 콧 속 보습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잦은 목욕, 때밀기, 사우나는 피부 수분을 뺏아가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안구 건조 또는 눈 간지러움을 줄이려면, 차가운 물수건을 눈꺼풀에 대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해 수분을 유지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상 속 팁 3. 환기도 잊지 말자

미국환경청(EPA)의 ‘인간의 대기오염물질 노출 연구’에 따르면 실내 공기가 실외보다 2~7배 더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실내 환기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집안 환기를 할 때는 창문과 함께 집안의 장롱, 옷장, 신발장 문도 함께 열어 환기시키면 좋습니다. 환기는 하루 두세번 정도, 낮보다는 저녁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는 집이라면 매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어야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는 환경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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