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이야기

대관령 삼양 양떼 목장으로 떠난 청심 가족여행

직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2회째를 맞이한 <청심문화탐방>의 이번 행선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대인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이었습니다.
지난번 첫번째 청심 문화탐방이 소문을 타며 이번에는 신청 시작 1분 만에 인원이 마감되며
아쉬움이 가득한 사우들의 원망 아닌 원망이 이어졌다는 후문이~.
1회에 비해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며,
가족들은 대관령 삼양 양떼 목장으로 떠나는 모처럼의 여행에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eorhksfud1

 
대관령 삼양목장 양떼목장으로 떠난 가족여행 <청심문화탐방>은
첫 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층 진일보된 코스와 내용으로 채워졌어요.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동심으로 돌아갔던 대관령 삼양목장 가족여행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eorhksfud2

 
오전 7시 30분, 설악택시에서 출발한 버스에는 기분 좋은 북적임이 가득했어요.
이번 문화탐방은 이른바 ‘빼빼로 데이(11월11일)’ 3일전인 11월 9일에 진행됐어요.
때문에 문화탐방에 선정된 13명의 사우 가족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선물도 준비됐습니다.
예쁘게 포장한 빼빼로 과자와 간단한 다과를 어린친구들에게 전달하자,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더욱 기분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정말 귀엽죠! *^^*
 

eorhksfud3

 
첫 목적지인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국내 최대 방목목장인 ‘삼양목장’.
 

eorhksfud4

 
이곳으로 향하는 두 시간여를 쉴 새 없이 재잘거리며 추억을 쌓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eorhksfud5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삼양목장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가벼운 산책코스가 일품인 곳입니다.
 

eorhksfud6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eorhksfud7

 
특히 정상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은 백미로 꼽힌다고 합니다.
 

eorhksfud8

eorhksfud10

 
이곳이 바로 우리가 찾은 최고의 포토존. 여기서 사진을 안 찍을수가 없죠. 기념촬영 샷 나갑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 느낌 아니깐요~.
 

eorhksfud11

 
평화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는 양들이 보입니다.
 

eorhksfud12

 
양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야말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eorhksfud13

 
곳곳에는 풍력 발전기도 있었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엄청나게 큽니다.
 

eorhksfud14

 
최고령 참가자이자, 박영숙 국제병원 간호외래팀 간호사 사우의 시아버지이신 야기시타 카메키치님도
정상까지 무난히 올라오셨어요.
“며느리를 잘 둔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곳에 여행을 올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일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한국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라고 소감도 말씀해 주셨어요.
 

eorhksfud15

 
정상에 도착한 40명의 참가자들은 삼양목장 정상에서 완만히 조성된 내리막길을 따라
1시간 30여 분정도의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eorhksfud16

 
서로 처음 얼굴을 접한 사우들도 많았는데요,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간단한 간식거리를 주고받으며 금방 친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eorhksfud17

 
한 편에서 인사를 건네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는 참가자들과는 별도로 어느새 친해진 아이들.
아이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산길을 뛰어다니며 신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5명의 개구쟁이들이 선두에서 행렬을 이끌며 삼양목장을 정복(?)했습니다.
 

eorhksfud18

 
대관령 삼양목장에는 양 뿐만 아니라 타조도 있어요.
생각보다 큰 타조의 크기에 몇몇 어린이들은 겁을 먹기도 했지만, 타조가 온순한 걸 알고 금방 좋아했어요.
 

eorhksfud19

 
그렇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제법 출출해진 배를 달래며 점심식사를 위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eorhksfud20

 
점심식사의 백미는 역시 대관령 소고기!
 

eorhksfud21

 
한참 뛰어놀은 아이들은 물론 여유로운 산책길을 걸었던 어른들도 맛깔 나는 음식에 빠져 먹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orhksfud22

 
어느새 해가 기울어갔지만, 참가자들은 다소 아쉬운지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습니다.
 

eorhksfud23

 
문화탐방은 단순한 여행에 그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청심이란 같은 울타리 안에 함께 있지만 평소 서로 만나지 못하는 사우들의 소통과
바쁜 일상에 다소 소홀해 질 수 있는 가족 간의 정을 두텁게 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기회이지요.
해가 서산으로 기울어 땅거미가 내려앉은 후에 도착한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평화로움과 행복함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문화탐방도 대성공!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길 청심씨도 응원합니다! ^^
 
 

Blog Footer Box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