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이야기

청심국제병원

독감 예방접종 하셨나요?

두꺼운 패딩 점퍼에 부츠, 장갑, 목도리까지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이네요.

첫눈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올해의 겨울, 다들 겨울 맞이할 준비는 다 하셨나요?

그렇다면, 독감예방접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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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계절이 바뀌는 11월과 12월, 2월과 4월 사이에는 독감이 유행하기 쉽습니다.

독감 백신은 접중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6개월간 지속되기 때문에 아직 접종을 안하신 분이 계시다면 서두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청심국제병원 내과 김연경 과장은 “예방접종은 어린이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며 당뇨, 천식 등 만성 질환을 앓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성인 예방접종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65세 이상 노인이나 어린이, 심폐질환, 당뇨, 응고장애, 만성신장질환, 면역억제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과 합변증 발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라면 예방접종은 꼭 하셔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할 경우 독감 예방효과는 70~90% 정도 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독감에 의한 입원율을 30~70%, 사망률을 50~60%까지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독감은 해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해 새롭게 접종을 해야 합니다. 작년에 맞았다고 올해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거죠.

독감은 공기와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염되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버스, 지하철,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손으로 눈과 코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후에는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독감 잠복기는 이틀 정도이며 고열, 기침, 두통, 콧물, 근육통,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문의의 검사를 통해 독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단순 감기로 치부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린 어린이 중 일부는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를 보이고 경련과 같은 중증의 뇌장애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에 이를 ‘라이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라이증후군은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이가 감기 증상이 있을 떈 전문의의 진단 없이 아스피린을 먹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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