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이야기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책 한권 읽을 때마다 적립금 쌓아 이웃에 나누는 청심국제중고 독서기부


책 한권 읽을 때마다 적립금 쌓아

이웃에 나누는 청심국제중고 독서기부

 

책을 읽으면 무엇이 쌓일까요?

지식? 지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기부금도 쌓인답니다.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독서기부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학생 중 독서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독서기부 약정서’에 1년간 읽을 책의 목표를 정하고, 한권씩 읽을 때마다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기부금액과 기부단체를 미리 정해 놓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나갈 때마다 스스로 독서기부 약정서에 정했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나 혼자 갖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학생 스스로 기부금액과 기부 단체를 정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생겨, 학생들도  예전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게 된다는 효과도 있지요.


2012년에 처음 시작한 독서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640여만원의 개인 기부금이 유니세프, 월드비전, 아름다운 가게 등 30여 곳의 다양한 단체로 전달되었고, 직접 기부처를 정하지 않고 학교 단체 기부에 동참한 학생들의 기부금도 270여만원이 적립되어 가평다문화교류센터 등 지역 단체에 기부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독서기부 프로그램은 계속되어, 300여명의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학교 단체 기부금 중 일부를 지역에 위치한 미원공부방에 기부하는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다음달에는 독서기부로 모인 기부금으로 네팔 오지학교를 방문해 도서와 학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도 있습니다.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의 독서와 나눔 습관을함께 키워주는 ‘독서기부 프로그램’, 청심만의 자랑거리라 불러도 되겠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